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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와 노래기 발생 인간의 침입과 지구온난화현상

행복을 꿈꾸는 자 2022. 7. 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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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임야를 개발하거라 산으로 둘려 쌓인 공동주택 단지에서 최근 러브버그와 노래기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찌 보면 인간에 의해 무분별한 개발로 그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고 지구온난화 현상과 더불어 개체수가 증폭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물며 나무들도 화재가 발생하거나 위험을 감지할 때 자기들 스스로 대규모 번식을 종용한다.

 

러브버그노래기

 

1. 러브버그  &  노래기

(1) 러브버그

러브버그는 파리 종류의 하나로 수명은 2~3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 해 2세대가 교체되고 다 자란 상태로 서로 긴급하게 교미상대를 찾는데 수컷이 일단 암컷을 만나면 그 기간 동안 짝짓기를 중단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암수가 붙어있는 시간은 길면 72시간이나 되며 날아다닐 때도 몸을 떼지 않는다고 한다.

 

(2) 노래기

절지동물문 다지아문 배각강에 속하는 다지류의 총칭이며, 향랑각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생물이다. 언뜻 보면 지네와 닮았지만 지네에게 발견되는 큰 이빨 모양의 턱이 없으며 마디의 나누어진 모양도 다르다.

 

노래기러브버그노래기

 

2. 러브버그와 노래기 피해

두 벌레 모두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량으로 출몰하기 때문에 혐오감이 가장 큰 문제  '러브버그'는 습도가 높고 썩은 식물이 있는 곳에 산란을 하며 죽은 식물을 흙으로 돌려보내는 생태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노래기는 무섭고 징그러운 겉모습과 달리 인간에게 직접적 위협이 없는 생물이며, 되려 곰팡이를 먹고 살기 때문에 이로운 곤충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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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브버그와 노래기의 발생 원인

노래기의 발생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에 따른 인간의 침입일 가능 높다. 노래기의 창궐을 재앙의 전조 같은 식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노래기들이 석식 하기 좋은 환경 지역을 인간이 침입하였고 여기에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개체수 폭증한 것으로 예상하며 러브버그의 경우 돌발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때가 있는데 비가 자주 와서 유충이 사는 곳의 수분을 잘 유지시켜주거나 온도 변화에 의해 유충이 잘 성장하는 환경이 되거나 혹은 겨울이 따뜻해져서 월동 사망률이 감소한 경우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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