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태아보험은 현대해상에서 2004년 처음으로 시판되었으며 산모들과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인정받는 태아보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태아 보험에 있어 재미 있는 점은 신생아 출생 수는 줄어들건 만 태아 보험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주된 가입층인 젊은 부부들의 인식이 변했기 때문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목 차 |
1. 태아 보험의 필요성 2. 태아 보험의 보장 3. 태아 보험의 특징 4. 태아 보험의 특약 |
1. 태아 보험의 필요성
80~90년도에 출생한 젊은 부부들의 경우 태아보험 없이 잘 자랐기 때문에 태아보험이 꼭 필요 한지 아니면 보험사의 상술인지 의심하는 젊은 부부들도 존재 합니다. 그러나 현재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고령 출산의 기준을 초산 여부와 관계 없이 35세로 보고 있으며 35세 이후에는 난임, 불임, 기형아 출산 확률등 출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1) 산모 1만명당 태아의 선천적 이상 발생건수
구분 | 선천적 이상 발생건수 |
24세 이하 | 39.2건 |
30~34세 | 65.1건 |
34세 이상 | 106.6건 |
※ 태아 보험이 없는 경우 출산 직후 아이의 선척적 이상 발병부위를 알게 되면 예비 부모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릭스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태아 보험의 보장
태아보험은 보장 내용은 태어날 아기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고 태아의 엄마인 산모에 대한 부분은 일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체중아, 신생아질병,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비용 보장은 물론, 선천적 이상이나 선천적 기형, 황달 등 출산 전/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하여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3. 태아 보험의 특징
보험에 가입하려면 가입자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필수항목인데 태아보험은 아기의 이름이나 주민번호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예외적인 보험입니다. 다만 임신 중 엄마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필요 합니다.
4. 태아 보험 특약
임신 22주 차가 되기 이전에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태아보험특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특약을 통해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보장, 선천이상 보장, 신생아 질병입원 보장 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임신이 확인됐다면 주저 없이 태아보험 가입을 알아보는 것이 태아는 물론 부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22주가 지난 임신 시기에는 태아특약이라는 담보를 제외하고 가입이 가능 합니다.
오늘은 미래에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한 현대 해상 태아 보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책 기간에 대해 제한 없이 보험금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 (0) | 2023.05.16 |
---|---|
해외, 국내 여행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 (0) | 2023.05.12 |
MZ세대 소득 수준 대비 20대 실비 보험료 평균 (0) | 2023.05.10 |
일일 자동차 운전자 보험 | 원데이 보험 | 하루 운전자 특약 (0) | 2023.04.20 |
계약의 성격과 내용에 따른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