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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및 건축자재

다양한 토목용 재료로 사용되는 모래의 종류

행복을 꿈꾸는 자 2021. 11. 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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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모래가 주로 강이나 바다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산에서 자갈을 작게 부순 후 세척 과정을 거쳐 모래를 만들기도 하며  이것을 부순모래라고 하며 규석광산에서 규석을 채취하여 선별 후 건축재료 또는 승마장 골프장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규사도 있다 그리고 하천 인근의 밭이나 논에서 채취한 모래를  개답사라고 칭 한다.

 

 

모래의종류

 

1. 모래 

암석과 광물질의 작은 조각으로 구성된 입자이다. 지질학에서 사용되는 입자 크기로 분류하자면, 0.0625~2mm 사이의 입자다

 

 

2. 채취장소별 구분

제품명 구분 주 사용처 기타
강      사 세사 , 중사 , 왕사  골프장 , 미장사 , 천연규사  하천 채취
개  답 사 세사 , 중사 , 왕사  미장사 , 골프장 , 레미콘  논이나 밭
해      사 중사  레미콘  바다
부순모래 중사  레미콘 채석장
규      사 1호 ~8호 주물사 , 인조잔대 하천 , 규석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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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사 (강모래)

환경 보호에 따라 현재 채취가 불가능 하나 정부 또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공사의 경우 간혹 채취하기도 한다. 이명박 정부에서 개발한 4대강 개발 사업과 더불어 모래채취가 일시적으로 있었다.

 

(2) 개답사

하천골재의 경우 현재로써는 사기업이 인허가 받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이며 그에 따른 대체 사업으로 육상골재 허가를 받아 주로 논에서 채취한 모래

 

(3)  해사 (바다모래)

직역 하자면 바다에서 채취한 모래이나 현재로써는 환경단체 및 어업조합등의 민원등으로 인하여 허가가 낮다가 낮지 않았다가 하는 불완전 생산시장이다.

 

(4) 부순모래

현재로써는 가장 대중적인 모래이며 레미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재료 이다. 산에서 원석를 발파 채취하여 샌드밀이라는 플랜트를 통과하여 만든 인공모래 이다.

 

(5) 규사

규사는 SIO2가 90%이상인 규석을 채취하여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SIO2품위가 높은 자연사를 선별하여 사용 한다.

 

오늘은 다양한 토목용 재료로 사용되는 모래의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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