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우리도 모두 희망을 품고 토끼처럼 ‘깡총’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보자. 2023년 각 정부 부처의 달라지는 생활 , 행정 , 복지 , 세금 , 금융 , 부동산 , 주식 , 노동시장과 관련한 제도 및 정책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활 및 행정 (1) 청년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된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이 월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월 납입금의 최대 6%를 정부가 보조한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2)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행정 변경 주민등록증을 신규로 발..

2023년 부모급여가 지급되고 만 0~1세 아동에게 지급되던 영아수당이 사라진다. 만 0세 부모에게 월 70만 원의, 만 1세 부모에게 월 최대 35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심의했다. 1. 영아수당 (1) 대상 : 만 0~1세 아동(2022년생부터) (2) 지원내용 가정양육 시 현금 지원,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지원, 종일제 아이돌봄 이용 시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가, 나, 다형) 지원 중 한가지 서비스 지원 ※ 현금, 보육료, 아이돌봄서비스 중 한가지 서비스만 수급할 수 있으며, 동시지원 불가(서비스 간 변경 가능) 영아수당(현금) 보육료 종일제아이돌봄 30만원 이용권(바우처) 이용권(바우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