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원창묵

오는 6.16.1 지방선거일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집니다. 원주 갑 지역구 역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의원이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후보 원창묵 전 원주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원창묵 원주갑 민주당 후보

건축사 출신 3선 원주시장 애칭 불도저 건축사 출신답게 섬세함으로 각종 국책 사업 유치

야당 시절 대부분 유치 특히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예비타당성 불가능했던 것을 박근혜 정부 시절 단선으로 시작해 복선으로 변경 GTX-A까지 또한 원주교도소를 1천4백억 정도의 원주시 예산으로 원주시민 세금으로 옮기려던 것을, 그 당시 법사위원장 하고 대화를 통해서 이 부분을 국가 예산으로 전액 반영해서 우리 시는 1천4백억을 절감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다 야당 시장 때 한 것이고요. '정지뜰 호수공원'도 시작도 야당 때 한 것입니다.

 

 

 

2.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와 소금산 관광지

80년 초반 대학들의 낭만 여행지였던 간현유원지는 이후 쇄락하여 최근2년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 찾는이가 거의 없었던 소금산 관광지를 수도권 최고의 명소로 만들었다. 사실 이곳은 나의 데이트 장소였다. 조용 한 것을 좋아해  자주 찾곤 하였는데 그러나 2년전 부터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대는 관광지로 변모 하였다..수도권 근접한 장점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덕분이다. 그래서 그는 일하는 공직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반응형

 

3. 원주 천사운동과 지역업체 지원

최근까지 원주시의 대규모 공사와 관련하여 지역업체에게 혜택을 돌아갈 수 있도록 시공사들에게 부단히 도 부탁하여 지역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으며 원주시 거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천사운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 두고 어려운 이웃 위한 행사에 동참하였다..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본부

 

4. 문막 화훼단지와 열병합발전소

원창묵 시장에게도 시련이 있었다. 쌀로 유명한 문막에 화훼단지를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화훼단지에 열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 설치와 관련하여 주민 반발로 인해 중된 되고 말았다. 당시 양재동 및 기타 이전 가능성이 높은 업체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난 현재로써는 사업타당성에 퀘스천 마크가 달리고 말았다. 당시 주민 반발만 없었다면 지정면 소금산 관광지와 함께 원주에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았을 것이다. 혐오시설로 낙인 찍힌 열병합발전소 문제는 인근 주민들에게는 피해 당사자로서 문제이기에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