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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행복을 꿈꾸는 자 2021. 11.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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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26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변이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공식화했다. 그동안 WHO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다. 12번째 글자인 ‘뮤’ 변이가 나온 만큼 13번째 글자 ‘뉴’가 사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WHO는 예상과 달리 뉴와 그다음 글자인 ‘크시’마저 건너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새 이름으로 발표 

 

코로나 차단

 

 한편 오미크론은 아프리카 국가 보츠나와에서 처음 발견됐고, 남아공에서 확산 중이다. 홍콩, 이스라엘에 이어 벨기에,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잇따라 감염자가 확인됐다. 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남아공 등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코로나 백신예방

 

50여 개의 돌연변이를 지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특히, 우리 몸의 감염과 직결된 돌기, 이른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2개의 변이가 발견됐습니다.델타 변이 보다 2배 정도 많은 양입니다.돌연변이가 많다고 반드시 전파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변이 등장 2주 만에 전 세계로 빠르게 번진 만큼 전파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과 백신 예방률을 분석하려면 최소 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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