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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벚꽃개화시기 및 2022벚꽃축제

행복을 꿈꾸는 자 2022. 3.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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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위 속에 여심을 울리는 3~4달의 연분홍 빛 축제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세계적 질병인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작은 파문을 일으켜 줄 봄의 여왕 벚꽃의 개화시기 및 2022년 벚꽃축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벚꽃벚꽃

 

■ 벚꽃의 유래

 

진달래, 개나리와 함께 봄소식을 전해주는 대표적인 꽃나무 중 하나가 벚나무이다. 벚꽃의 만개와 일시에 지는 특성이 일본의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므로 벚나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4월이면 으레 벚꽃의 화사한 아름다움을 기대한다. 진해의 군항제를 비롯한 쌍계사 계곡, 전주에서 군산에 이르는 국도변, 경주의 보문단지 등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무르익는다. 벚꽃이 일본의 국화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벚나무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벚나무는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생한다. 가장 꽃이 화사한 왕벚나무(P. yedoensis)도 제주도의 한라산 기슭이 원산지로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재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섬 벚나무(P. takesimensis)는 울릉도의 특산식물이다. 중국에서 벚나무는 꽃을 즐기는 관상수로보다는 과수로서 재배되어 왔다. 열매를 수확하면 농부들이 먹기 전에 임금에게 진상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벚나무는 중국에 널리 분포되어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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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벚꽃 개화시기  

올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0일~27일 , 중부지방은 3월 29일~4월 5일 , 서울은 4월 2일 만개할 것으로 전망

 

지역 개화시기(예정) 명소
제주도 3월20일 제주대/전농로벚꽃길/위미입구삼거리/와벚나무자생지/중문동/삼성혈/신산공원
부산 3월24일 달맞이언덕/남천동버꽃거리/온천천/오륙도해맞이공원/대저생태공원/부산민주공원
창원 3월21일 진해루/진해해양공운/제황산공원/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안민고개길
울산 3월24일 무수체육고원삼거리/무거천벚꽃길/선암호수공원/울주작천정/학성산벚꽃길
광주 3월22일 운천저수지/중외공원/패밀리랜드/상록회관/광주천주변
대구 3월26일 옥포용연사/팔공산/두류고원/이월드/아양교/수성못/지저동벚꽃터널
대전 3월27일 정림동/모문산/갑천변테마공원/충남대학교/카이스트/화폐박물관
청주 3월27일 무심천/대청댐/상당산성/우암산/보강천시민공원
서울 3월28일 석촌호수/어린이대공원/덕수궁/삼청공원/여의도/남산/중랑천벚꽃길/서울숲/선유도
인천 4월30일 인천자유공원/인천대공원/수봉공원/자유공원/월미공원/화도진/원인제벚꽃로
강릉 3월31일 경포대/김시습기념관/남산공원
춘천 4월05일 춘천댐 벚꽃길/춘천MBC/공지천/의암공원/부귀리청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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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벚꽃 축제

 

대부분의 벚꽃 축제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다. 그러나 경주 벚꽃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된다.

 

" 경주 벚꽃축제 안내 "

 

경주문화재단 | 공지사항 | 상세보기 (garts.kr)

 

경주문화재단

경주문화재단소개, 경주예술의전당소개, 공연안내, 전시안내, 대관안내, 예술교육안내, 문화행사, 열린마당 등의 내용을 제공합니다.

garts.kr

(1) 숨은 벚꽃 명당 찾기

(2) 벚꽃같이보깅

(3) 벚꽃 리미티드 

 

 

 

2018년 2019년 매년 65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은 경주 대표 죽체로 경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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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벚꽃길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부분적으로 개방된다.

영등포구는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여의서로 벚꽃길을 시민들이 걸을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벚꽃길은 우측 일방통행으로 보행로를 분리해 운영된다. 개방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오후 10시다. 벚꽃길에서는 전동 킥보드나 자전거를 탈 수 없다.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벚꽃길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고,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나머지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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